모델명 AFG 2801입니다.
검색해도 분해기는 없길레 직접 분해해보며 작성합니다.
동그라미친 부분에 1자드라이버를 넣어서 위아래로 흔들며 열어주세요.
저는 어떻게여는지 몰라서 전후상하좌우로 흔들다가 흠집이 남았네요.
그래도 모르겠다면 아래 사진을 참고하며 구조를 생각해 흔들어줍니다.
떼어낸 상판, 뚜껑입니다.
저 4개의 걸쇠가 고정해주고있는 형태입니다.
떼어낸 윗부분입니다.
빨간색 구멍에있는 나사를 풀어주세요.
파란색 나사는 완전분해 안하실거면 안풀어도됩니다.
여기서는 열선분해까지만 다룰겁니다.
아래에 입구부분, 바스켓이 들어가는 안쪽 바깥의 3개의 나사를 풀어주세요.
그리고 이 부분을 잡아서 들어올려주세요.
사진을 미처 못찍어서 이렇게 올렸습니다..
뚜껑을 연 모습입니다.
저같은경우 도중에 찍은거라 사진과는 똑같지않겠지만 대략 이런상태로 열릴겁니다.
저는 몰라서 일단 전선까지 풀었었습니다. 그러므로 전선 상태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뚜껑을 떼고보면 이렇게 있는데 빨간 원 친 부분을 양쪽에 있는데 다 풀어줍니다.
나사 개수는 약 6개정도될거에요.
열선을 완전히 빼기위해 빨간 원이 쳐진부분의 빨강 파랑 전선의 나사를 풀어 떼줍니다.
노란전선의경우 지금 안풀어줘도 됩니다.
열선을 고정하던 나사를 풀어주면 알아서 빠질겁니다.
너트를 잃어버리지않게 조심하세요.
나사가 제대로 풀렸다면 에어프라이어의 위아래가 분해될것입니다.
윗부분을 잘 들어서 열선부분을 보면 이렇게 생겼을겁니다.
빨간부분에 나사가 하나있습니다. 앞서말한 노란 전선을 고정하던 나사입니다.
풀어줍니다.
풀어주면 반대편에 전선과 너트가 빠지는데 너트는 작은편이므로 잃어버리지않게 조심하세요.
파란 원의 굽혀서 고정된 철을 펴서 열선을 떼줍니다.
파란원의 철을 펴면 있는 나사는 따로 뗄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조립하실땐 집게나 롱노우즈같은걸로 찝어주면 됩니다.
여기까지 하셨다면 열선을 분해 할 수 있을겁니다.
열선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이상태로 닦으면 되는데 저 붉은원과 파란원을 분해하면 더 쉽게 청소가 가능한데
여기는 가능하신분만 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무리해도 풀리지가않아서 그냥 이대로 청소했습니다.
빨간색 너트를 풀어주세요.
딱 조여있어서 사이즈맞는 렌치로 하셔야 쉬울겁니다.
파란색 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용접이라도 한것처럼 꽉 조여서 나사 머리가 뭉게져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청소는 주방세제와 알코올로 했습니다.
찌든때가 엄청 안벗겨지네요.
모터와 전선에 물이 안들어가게 조심해주세요.
청소후 생각해보니 저 구멍부분으로 물기가 들어가던데 휴지나 반대편에 테이프로 막아두고 닦아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청소할때 유의하셔야될 부분입니다.
전선이 플라스틱 모서리에 긁혀서 갈리더군요.
테이프같은걸로 한번 감으시고 청소후 테이프를 떼주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모터에 물이 안들어가게 조심하십시오.
물기를 충분히 없앤뒤 사용해주세요.
전선등에 물이 뭍어있어 감전의 위험이 있을거같습니다.
저같은경우 키친타올로 물기를 다 닦긴했으나 혹시모를 물기가 남아있을까 하루종일 말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