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기 주사바늘의 끝부분 확대

 

 

검은 원 = 피부조직, 녹색 원 = 미세 플라스틱 성형핀

성형기 주사를 찔러 미세 플라스틱을 주입하여 피부조직에 심는다.

문신을 세기는것처럼 반복하여 조직을 성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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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 가설

카테고리 없음 2021. 4. 30. 14:49

임의의 변 C인 막대는 정중앙을 점으로 시작하여 회전한다.

이 중앙 점은 움직이며

막대의 양 끝은 A와 B이다.

회전할수록 CA와 CB는 크기가 바뀐다.

 

CA는 점점 커지며 CB는 그만큼 작아진다.

 

그래프는 원을 그리며

 

ABC는 항상 직선위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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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인구의 밀집도가 높은 한국은

그 특성상 다른 나라에비해 빠르게 그리고 대규모로 아파트가 발달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인 종암아파트

하지만 인구 밀집문제를 해결해줄 아파트의 첫 등장은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

태초에 아파트가 제시된 첫 목적은 빈민가에 다량의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였다. 이러한 아파트의 개념을 도입하기 시작한 한국 역시 마찬가지였다. 당시 전쟁이후 사회 혼란속에 생겨난 빈민들의 통제는 어려웠으며 그들에게 주거지를 제공하는것 또한 골치아픈 일이였다.

 

그렇게 한국에는 콘크리트로 기둥과 벽으로 가구와 가구를 나눌뿐인 단순한 구조인 통칭 1세대 아파트가 공급되기 시작한다.

 

 

 

 

베이비붐 세대, 밀레니엄 세대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급속도로 발달되는 기술에 미래에 긍정적 가치를 기대하는 한 편 과잉되어 밀집된 인구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생겼다.

또한 폐쇄적이고 지속된 사회, 도시생활은 국가 안에 또다른 집단사회를 이루기 시작한다.

 

마치 살아남기 위해 부족들이 모여 터를 가꾸고 마을을 만들어 차출된 남성들이 돌아가며 경비를 서던 원시부족처럼 말이다.

이같은 사회구성 욕구는 DNA 단에서 각인된 생존의 본성일지도 모른다.

 

 

아파트 경비실

 

그렇게 등장한게 1.5세대(가칭) 아파트이다.

더이상 빈민들의 주거공간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개인 주차공간이 제공되고 아파트단지 주거자들의 자본으로 보안시설이 운영되기 시작한다.

 

 

 

 

아파트의 가구와 가구 그리고 경비와 연결해주는 인터폰의 등장

 

서울 목동아파트

또한 건축 기술의 발전으로 더 높아진 아파트는 단지에 ~수십세대에 이르던 가구수가 수백이 한 단지에 들어오게 되었다.

 

좁은공간에 더 많은 인구가 밀집가능하게되었고 그들의 소비활동을 충족시키기위해 아파트는 입주와 동시에 새로운 상권 형성의 중심이 되었다.

 

 

아파트 내에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것이다.

2세대 아파트의 등장이다.

 

 

상가와 일체형으로 지어진 진양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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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AFG 2801입니다.

 

검색해도 분해기는 없길레 직접 분해해보며 작성합니다.

 

동그라미친 부분에 1자드라이버를 넣어서 위아래로 흔들며 열어주세요.

 

저는 어떻게여는지 몰라서 전후상하좌우로 흔들다가 흠집이 남았네요.

 

그래도 모르겠다면 아래 사진을 참고하며 구조를 생각해 흔들어줍니다.

 

 

 

떼어낸 상판, 뚜껑입니다.

 

저 4개의 걸쇠가 고정해주고있는 형태입니다.

 

 

 

 

떼어낸 윗부분입니다.

 

빨간색 구멍에있는 나사를 풀어주세요.

 

파란색 나사는 완전분해 안하실거면 안풀어도됩니다.

여기서는 열선분해까지만 다룰겁니다.

 

 

 

 

아래에 입구부분, 바스켓이 들어가는 안쪽 바깥의 3개의 나사를 풀어주세요.

 

 

 

 

 

 

 

 

그리고 이 부분을 잡아서 들어올려주세요.

 

사진을 미처 못찍어서 이렇게 올렸습니다..

 

 

 

 

 

 

 

 

 

뚜껑을 연 모습입니다.

 

저같은경우 도중에 찍은거라 사진과는 똑같지않겠지만 대략 이런상태로 열릴겁니다.

 

저는 몰라서 일단 전선까지 풀었었습니다. 그러므로 전선 상태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뚜껑을 떼고보면 이렇게 있는데 빨간 원 친 부분을 양쪽에 있는데 다 풀어줍니다.

 

나사 개수는 약 6개정도될거에요.

 

 

 

 

열선을 완전히 빼기위해 빨간 원이 쳐진부분의 빨강 파랑 전선의 나사를 풀어 떼줍니다.

노란전선의경우 지금 안풀어줘도 됩니다.

열선을 고정하던 나사를 풀어주면 알아서 빠질겁니다.

너트를 잃어버리지않게 조심하세요.

 

 

 

 

 

 

 

 

나사가 제대로 풀렸다면 에어프라이어의 위아래가 분해될것입니다.

윗부분을 잘 들어서 열선부분을 보면 이렇게 생겼을겁니다.

 

빨간부분에 나사가 하나있습니다. 앞서말한 노란 전선을 고정하던 나사입니다.

풀어줍니다.

풀어주면 반대편에 전선과 너트가 빠지는데 너트는 작은편이므로 잃어버리지않게 조심하세요.

 

 

 

파란 원의 굽혀서 고정된 철을 펴서 열선을 떼줍니다.

파란원의 철을 펴면 있는 나사는 따로 뗄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조립하실땐 집게나 롱노우즈같은걸로 찝어주면 됩니다.

 

 

 

 

여기까지 하셨다면 열선을 분해 할 수 있을겁니다.

 

 

 

 

 

 

 

열선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이상태로 닦으면 되는데 저 붉은원과 파란원을 분해하면 더 쉽게 청소가 가능한데

여기는 가능하신분만 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무리해도 풀리지가않아서 그냥 이대로 청소했습니다.

 

빨간색 너트를 풀어주세요.

딱 조여있어서 사이즈맞는 렌치로 하셔야 쉬울겁니다.

 

파란색 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용접이라도 한것처럼 꽉 조여서 나사 머리가 뭉게져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청소는 주방세제와 알코올로 했습니다.

찌든때가 엄청 안벗겨지네요.

 

모터와 전선에 물이 안들어가게 조심해주세요.

청소후 생각해보니 저 구멍부분으로 물기가 들어가던데 휴지나 반대편에 테이프로 막아두고 닦아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청소할때 유의하셔야될 부분입니다.

 

전선이 플라스틱 모서리에 긁혀서 갈리더군요.

테이프같은걸로 한번 감으시고 청소후 테이프를 떼주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모터에 물이 안들어가게 조심하십시오.

 

물기를 충분히 없앤뒤 사용해주세요.

전선등에 물이 뭍어있어 감전의 위험이 있을거같습니다.

저같은경우 키친타올로 물기를 다 닦긴했으나 혹시모를 물기가 남아있을까 하루종일 말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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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2019. 9. 2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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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퓨처리즘은 교통수단의 발달, 주거환경의 발달


분위기는 깔끔함과 단순함

인간과 인간같은 모습을 한 로봇이 공존한다.




일본의 퓨처리즘은 로봇과의 공존, 도구의 발달


다만 건축물의 구조와 디자인은 크게 바뀐것이 없으며,

기계 라는 것을 강조하는 도구들과 로봇이 묘사된다.







한국의 경우 정말 특이하게도


컴퓨터(기계)와 인간의 결합을 기준으로 기존에 있던 패션관을 재해석 하였다.

배경은 불모지의 외계행성이거나 우주선 내부, 사이버세상 같은 곳으로...

여기에 생물의 내부를 닮은 그로테스크한 건축물과 실내 인테리어를 묘사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영화나 소설, 그림으로만 묘사하던 다른 국가의 퓨처리즘과는 다르게 한국은 현실에 직접 적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것이다.




한국의 이러한 퓨처리즘은 현재에 와서 자국민들에게 괴랄하고 한 때의 엽기적 행각

취급을 받지만, 디자인 측면의 존중과 연구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왜 이러한 디자인이 나오게 되었나...


이전,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룬 한국.

당시 인기리에 개봉, 상영되었던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타크래프트, 그리고 급속히 보급되기 시작한 인터넷과 컴퓨터, 핸드폰.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세기말 상황에 대한 기대감이 겹쳐져서 만들어진

디자인 상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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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하나도 안했넹



어... 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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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그림 잘 못 그립니다...



책을 추천하기에 앞서 저는 책에 두가지 부류의 점수를 매겼습니다.

'입문', '참고'

입문 점수가 높으면 그림 경험이 없는 입문자가 읽기 적당한 서적이라고 생각 된 것이고, 참고 점수가 높다면 어느정도 지식이나 실력을 갖춘 사람에게 적절한 도서라고 생각한 것 입니다..

*주의: 해당 점수는 지극히 제 기준하에 매긴 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읽어본 책자에 한하여 만들어진 리스트 입니다.



다이나믹 인체 구조의 분석 (저자 호가스)

인체를 다소 과장되게 표현하여 효과적으로 인체 구조를 묘사한 책자입니다. 삽화들은 신체 밖으로 들어나는 근육의 형태에 대해 육감적으로 짐작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여성 신체에 관한 내용은 아주 조금밖에 없더군요.

입문자들 에게는 다소 이해가 어려울 수 있으나 인체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갖고 있다면, 참고 서적으로 매우 좋은 책이라 생각되네요.

입문 : ★

참고 : 




쉽게 배우는 인체 드로잉 (저자 A루미스)

유명한 책이죠. 인체에 대해 간략히 그려주면서 고려해야 될 점들을 나열해서 보여주는 책 입니다. 다양한 구도를 잡는 법과 비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지만, 인체 구조에 대해서는 다소 내용이 빈약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입문을 위해 이 책을 추천받아 구매했으나, 딱 이거다! 하면서 도움되진 않았습니다.

입문 : 

참고 : 





슈퍼 뎃생 시리즈 (저자 Takao Tsuruoka)

독자를 학원의 학생처럼 대하는 책 입니다. 여러 예시와 과정, 기법 등을 보여주면서 천천히 설명을 해주는 책으로 개인적으로 슈퍼 뎃생 시리즈 전부는 그림의 입문용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입문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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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철/일상 2015. 5. 10. 20:30


약 1시간 가량 대중교통 이용해서 광명에 있는 이케아에 갔다 왔습니다.

매장이 엄청나게 넓고 평소 봐 오던 백화점과 마트와는 매우 다른 방식(운영, 구조, 분위기 등등)에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일 윗층에 있던 레스토랑은 자신이 직접 매뉴를 짜서 음식을 따로 구매해 먹을수 있게 해놨더군요.

게다가 음료수는 500원 내면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자녀를 둔 가족이 많이 왔음에도 식당 자체의 분위기도 상당히 조용했는데, 레스토랑 바로 옆에 놀이시설이 있었기 때문에 조용했던 것 같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군요. 값도 싼편이고.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매장 내부 사진은 미처 못 찍었는데요.

가구의 문짝, 재질, 경첩, 기타 장치를 일일이 하나하나 사서 조립하는 거더군요.

이케아는 조립식 가구라는 말은 몇번 들어봤으나,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따로구매해 조립하는 줄은 몰랐네요. ㅋㅋ

가구값이 그렇게 싸진 않더군요.

인터넷에서 3~4만원 하는 가구가 이케아에선 4~6만원쯤 합니다.(다른 오프라인 상가에선 8~9만원 받긴 합니다.) 여기에 7천원의 배송비(이케아 배송비는 7천원 받더군요.)와 조립비 등등을 합치면 훨씬 비싸지겠죠. "이케아 = 제일 싸다" 는 생각으로 갔던 터라 다소 실망하긴 했습니다.

그레도 진열되어있는 예시 모델들을 보니 부품을 따로 구매해서 조립하는 맛은 정말 쏠쏠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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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이번이 2번째 가는 거라, 친구에게 매뉴좀 추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친구 : "에스프레소"



쓰네요.


먹을 만은 했습니다. 시럽 좀 넣으니 달달 하기도 했고...

근데 지금 새벽인데도 정신이 멀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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