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역과 간석역 사이쯔음에 위치한 치킨, 버거, 피자 셀러드 바 입니다.
가격은 1인당 9900원 주말은 11900원
인테리어랑 가게 분위기가 상당히 구리지만, 호기심에 한번 간 것인데...
뜻밖에, 매우 만족하게 먹었습니다.
햄버거가 정말 정말로 맛있습니다.
피자는 치즈가 30cm 정도 쭈욱 늘어날 정도로 듬뿍 얹혀 있는데, 맛도 괜찮습니다.
게다가 무한리필
아쉽게도 배가 불러서 한번도 리필 못하고 리타이어...
왠만한 샐러드 바 가면 접시 4~5개는 먹었는데, 칼로리가 정말 높은 것 같더군요.